화려한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 뮤지엄 다(뮤지엄 원)

2021.10.2.방문

 

아이를 데리고 가는 여행에서는 

아이가 좋아할만한 곳을 가야할지 우리가 좋아할 곳을 가야할지 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저곳 우리 부부도 나은이도 좋아할 만한 장소를 찾다가

첫 번째 목적지로 정한 뮤지엄 다.

(최근 뮤지엄 원으로 이름이 변경된 듯 하다.)

 

센텀시티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방문 후 백화점 쇼핑하거나 밥 먹기도 위치는 좋은 듯.

입구부터 벌써 화려하다.

우리는 부산시민이 아니라 할인 받을 만한게 없어서 네이버를 이용하여 예매하였다.

입구 전시물들.

자동차와 로봇이라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군데군데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 좋다.

인스타나 블로그에서도 보았던 장소들이 계속해서 등장.

나은이도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이곳저곳 구경.

화려한 의자에서 사진도 한방 찍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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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홀에서는 영상이 계속 바뀌는데 다른 장소에 간 것처럼 변화무쌍했다.

여기에 제일 오래 있었는데 제일 멋진 장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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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안의 작은 전시회도 있었다.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해서 힐링.

아이도 좋아해서 아이랑 가기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