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반/독서기록

언바운드 - 조용민

종석쌤★ 2022. 7. 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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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구글 아시아태평양 BEST 롤모델 팀리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야나두 대표 김민철, 세바시 대표PD 구범준 강력 추천!

“속도의 시대, 구글러들은 어떻게 일하고 무엇을 준비하는가”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 매니저 조용민이 말하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들의 생존 전략, 독창적 아이디어, 대담한 성장법


미래를 예측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해야 변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을 대체하고 있고, 기술의 혁신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지금처럼 일해도 좋을지, 오랫동안 재미있게 일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나만의 경쟁력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등 풀리지 않는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 모든 고민에 구글 매니저 조용민은 단순하고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언바운드(UNBOUND)하라!” 내가 가진 생각의 속박, 습관적인 사고의 틀을 과감히 깨고 나 자신과 세상을 다시 바라보라는 것이다. 관점을 달리하면 지금 내게 닥친 문제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보인다는 것.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팀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하며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조용민 매니저는 그간 기업들의 생존 전략 기저에 있는 혁신 동력, 대담한 성장법, 독창적 아이디어를 직접 보고 터득해왔다. 《언바운드》는 그런 저자가 일하면서 배우고, 공부하고 깨달은 모든 것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책에 소개된 수많은 사례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구글러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법’,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부법’, ‘목표를 이루게 하는 습관’ 등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속도의 시대에 나만의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열쇠는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내 업무를 탁월한 성과로 연결해낼 것인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지 등 불확실한 미래를 확신으로 바꿔줄 최고의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다.


작년에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영감을 얻어서

그렇다면 올해는 경쟁기업(?) Google의 리더를 모시고 강의를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언바운드'의 저자인 구글의 조용민 실장님의 섭외에 성공하게 되었다!

사전에 '언바운드'라는 책을 읽고 유튜브로 강연을 듣는 방식으로 연수가 진행되는데,

연수를 진행하는 담당자로서 연수 교재인 '언바운드'를 먼저 읽어보았다.

 

내가 가장 관심 없었던 독서 분야가 자기계발이었다.

당연한 말, 그럴듯한 말이라 크게 공감이 안되기도 했고 나를 변화시키려는 의지도 부족했었다.

지금은 자기계발서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어 즐겁다.

'언바운드'를 읽으면서도 이 책을 통해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았다.

 

"지금까지 해온 대로 한다면 지금까지 얻어왔던 것도 놓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고쳐야 할 점, 반성해야 할 점도 냉정하게 적어보았다.

보통 책을 읽고 나면 기억에 남는 부분을 변화시키려고 의식적으로 며칠정도 노력하다가 다시 원위치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는 꾸준히 노력해서 한 단계 도약해보아야겠다.


 

Prologue 당연한 것, 진부한 것, 뻔한 것에 맞서

- 보이는 것 너머를 본다는 것: '새로운 관점'을 가져보려는 시도를 매일 해보라.

-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어렵겠지만,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이자.

- 오히려 평범해보이는 재료가 서로 연결될 때, 전에 없이 특별한 가치로 탄생된다.

 

☞ 교사는 겸직 금지라는 굴레 때문에  '부캐'로 살아가기가 참 힘든 직업이다. 

그 덕인지 부캐를 잘 키워나가던 꽤 많은 교사 유튜버, 투자자, 유명강사들은 상황적인 한계로 교직을 떠나기도 한다. 

나의 부캐를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까?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나의 강점: 논리적인 사고와 말, 스트레스를 덜 받는 성격, 빠른 일처리, 창의적인 생각, 읽기 능력, 호기심, 배우는 걸 즐김

나의 단점: 게으름, 체력적인 한계, 글쓰기, 행동력 부족, 계획성 부족, 붙임성 부족, 집중력 부족, 꾸준함 부족

Part 1 다가온 미래, 새로운 생각으로 무장하라
Get Armed

① 변화의 최전선에서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 속도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습관적 사고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자.

- 문제의 근원에 충분히 접근할 수 있을 만큼 몇 번이고 다시 질문을 던지면서 고민의 내용을 숙성시켜야 한다.

- 변화를 추론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어떤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힘과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 눈앞에 펼쳐진 최신 기술들을 어떻게 내 일에 활용할 것인가?

- 이 고민에 대해 답할 수 있을 때 차별화된 경쟁력과 적응우위를 가진다.

② 혁신은 어디에서 오는가

- 쏟아지는 정보와 데이터를 주도적으로 해석하고 여기에서 도출한 인사이트를 활용하는 역량은 갈수록 중요해진다.

- 이러한 역량을 가진 사람은더 영향력 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고, 더 많은 부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 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를 넓고(양과 다양성의 측면) 깊게(질과 신선도 측면) 보는 능력

- 예전에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 자체가 힘들었기 때문에 하나를 보고 열을 판단하는 것이 미덕

- 지금은 열 이상을 볼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이 갖춰져서 열 이상을 보고 정확하게 하나의 본질을 꿰뚫어 판단해야 함

- '숨겨진 의미'를 찾는 것은 기존의 관점을 고집하지 않고, 여러 각도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③ 대체불가능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 광덕식당의 사례 '주차장 CCTV로 손님 수를 확인하여 미리 국밥 준비'

- 모두가 당연하게 여겨서 지나쳐버릴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집요하게 고민했기에 아주 작은 변화로도 남다른 성공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운 것을 일부러 잊고, 다시 배우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엘빈 토플러, 미래학자)

- 퀀텀: 기존의 한계, 알려진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방법 및 계책(라자 라자만나르)

- connecting the dots(by 스티브 잡스): 인생에 쓸모없는 우연은 없다.

- 작은 목표라도 정해보고 끊임없이 매달려보라.

< 생존을 위해 필요한 역량 3가지 >

1) 트렌드 새비: 데이터를 넓고 깊게 보는 능력

2) 딥씽킹: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분석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일

3) 컬래버레이션: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솔루션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일

 

☞ 나는 일상의 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새로운 생각을 많이 하긴 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새로운 생각들이 끊임없는 질문과 집착으로 숙성되지 않는다면 망상에 불과하다.

나중에 "나도 저런 생각 했었는데"라고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 동네 호프집 스티브 잡스가 될 뿐.

Part 2 자신의 일에 새로운 기술을 연결하라
Trend Savvy

④ 안테나를 세우고 세상을 센싱하라

- 중요한 건 '어떤 트렌드를 자기 업무(과제)에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이다.

- 관점을 혁신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만큼이나 '기술'이라는 도구를 잘 선택하고 다루는 것 역시 중요

⑤ 누구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찾고 있는가

- 퍼스널라이즈드 마케팅: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영향으로 등장

- 데이터를 포함해 트렌드를 문제해결로 연결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사용자 관점

- 인간은 애초에 인지편향의 동물이므로, 인공지능을 통한 딥러닝으로 데이터를 파악하면 문제해결에 가까워짐

⑥ 자기 안에 갇히지 않아야 기회가 보인다

- 시간 감각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살 수 있다.

- 상대가 탁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태도, 누구에게라도 배울 수 있다는 태도 '오픈 마인드'를 가지자.

"우리는 말하는 동안에는 배울 수 없다." - 딜로이트 전 CEO 짐 퀴글리

- 세상에는 '틀린 정보'는 있을지언정 '필요 없는 정보'는 없다.

- 중요한 정보를 모으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론을 찾자.

 

☞ 무수히 쏟아지는 수많은 새로운 기술들. 이 기술들을 잘 다루는 사람들은 이미 존재한다. 기술을 다루는 방법을 따라가고 배우려고 하는 것 보다는, 기술들을 어떻게 내 일과 연결시킬지 고민해봐야겠다.

☞ 저자는 디지털기기가 배제된 일상이 불가능한데,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이유로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를 못 만지게 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판단일지 묻는다. 부모로서, 교사로서 고민이 충분히 되는 부분이다. 아이들은 어차피 계속 디지털기기를 접하고 익숙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디지털기기를 접하기 이전에 다양한 매체들을 먼저 접해보는 것이 오히려 사고 발달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물론 언제까지나 금지할 수는 없지만 디지털기기를 접하게 할 적정 연령에 대해서는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 말을 하기보다는 듣자. 나만이 옳다는 생각을 버리고 누구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야겠다.

 

Part 3 다양한 관점에서 집요하게 솔루션을 찾아라

⑦ 문제의 근원을 정확하게 꿰뚫어보는 법

- WHY질문: 이 일을 왜 하는가?, 이 일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인가?

- 문제의 제대로 된 이유를 찾아야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다.

- 문제를 인지하고 최적의 해결점에 도달하려면 올바른 중심축이, 즉 피벗이 정확하게 잡혀 있어야 한다.

- 사용자 친화적이 되어야 한다, 리더십에서 맞춤형 디렉션은 중요하다.

⑧ 눈앞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려면

- 다양한 관점과 각도에서 딥씽킹-> 기존의 습관적 사고에서 벗어나 다르게 생각해보자.

- 10퍼센트가 아닌 10배의 개선을 위한 회의도 중요하다. 비약적인 혁신을 이끄는 도전적인 발상이 필요하다.

- 고민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해보는 것은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⑨ 데이터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 데이터 왜곡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주어진 데이터를 한 번 더 뜯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 프라이밍 효과(priming effect): 최근에 빈번하게 활성화된 개념이 그렇지 않은 개념보다 머릿속에 쉽게 떠오른다는 것

- 회귀적 합리화: 이미 과거가 된 어떤 문제나 사건에 대해 데이터들을 소급해 분석함으로서 인과관계를 밝히는 것

-> 귀납적 추론으로 결론을 도출하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도 똑같이 적용하면 오류 발생, 정확도 큰 문제 생김

- 다수결과 평균의 함정을 경계하자.

 

☞ 리더가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는 이 일을 왜 하는가?(WHY)에 대한 구체적인 대화가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 리더의 역할을 맡게 된다면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WHY를 설정해주어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 '나는 데이터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로 분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위험하다. 조금 더 겸손한 자세로 데이터를 뜯어보는 습관을 가지자.

Part 4 이타적인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한다

⑩ 새로운 가치는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다

-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느 한 사람에게서 시작될 수 있지만, 그 아이디어가 탁월한 가치로 탄생하기까지는 반드시 많은 이의 역량과 에너지가 함께한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아프리카 코사족 속담

- 다름: 비교의 대상과 같지 않다 , 틀림: 합당한 기준에 맞지 않는다

- 이기심을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활용할 때 종국에는 이타주의와 만나게 된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 상대방이 이 정도 수준까지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게 마련이지만, 막상 협업의 상대는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지 않기 때문" - 협업이 어려운 이유 - 토마스 라르손, 스웨덴 기업가

⑪ 구글에서 배운 협업의 자세

<매니저를 위한 산소 프로젝트>

1. 좋은 코치가 되어준다.

2. 팀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사소한 부분까지는 관리하지 않는다.

3. 팀원의 성공과 복지에 대해 관심을 표현한다.

4. 생산적이고 성과 지향적이다.

5. (정보 공유를 포함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팀원 개개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6. 팀원들의 커리어 개발을 적극 지원하며, 성과를 논의한다.

7.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가진다.

8. 팀과 팀원에게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핵심 기술 능력이 있다.

- 팔로우십이 결국 최고의 리더십과 동의어이다.

- 부정하는 표현과 지적하는 표현은 신중히 경계하라. 특히 새로이 시작되는 프로젝트일 경우.

<높은 성과를 보이는 팀의 특성>

1. 심리적 안전감: 가장 중요!

2. 신뢰성

3. 구조와 명확성

4. 의미

5. 영향력

- YES, AND 원칙 지키기

⑫ 협업을 이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

- WHY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자

- 단순한 호기심을 적극적인 관심으로 바꾸자

- 관심을 행동으로 바꾸는 넛지 전략을 활용하자

 

☞ 나는 무슨 일을 할 때 혼자 하기보다는 같이 하는 것을 좋아한다. 소통을 통해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것도 좋고, 협업을 통해 내가 혼자 해결했을 때 보다 멋진 결과물이 나오는 것도 좋다. 물론, 부족하지만 내가 가진 것들을 나누는 것도 좋아한다.

☞ 항상 나는 틀릴수 있음을 염두에 두자. 어떤 문제든 다른 각도에서 다시 생각하면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

☞ 논리적이고 차분한 반박을 하는 사람? 똑똑해 보이고 주목받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무 이득이 없다. 나에게 이런 경향성이 있음을 반성한다. 반박을 생각할 시간에 그 사람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질문하거나 나의 의견을 공유해야겠다. 

Part 5 한계를 뛰어넘어 단단하게 성장하라

⑬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공부법

- 나에게 맞는 성장 목표를 정하라, 성장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나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 의식하고 습관화해야할 세 가지 공부법>

1. 당당하게 훔치기: 다른 사람의 기술이나 노하우를 배우고 벤치마킹하는데 적극적이어야 한다.

2. 열정과 끈기: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얼마나 깊이 고민했는가?

3. 솔직하게 인정하기: 자신의 부족한 점, 자신이 잘하는 것도 솔직하게 인정하는 자세를 가지자

- 삶을 변화시키고 성장을 꿈꾸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사람'이다.

- 내가 계발하고 싶은 역량을 고르고 영역별로 멘토를 정해보자.

- 모두가 승자가 되는 방식으로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름길이다.

⑭ 일이 되게 하는 사람들의 일하는 법

- 목표로 하는 결과가 확실해야 올바른 바아향으로 성장하고, 종국에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 일을 하는 이유가 뭔지 잊지 않아야 한다

- 진정성을 갖추었을 때 디테일을 더 잘 챙길 수 있다.

⑮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들의 성장법

- 변화를 시도할 때 한꺼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매일의 일상에 조금씩 변형을 주는 방식으로 접근

"똑같은 일을 비슷한 방법으로 계속하면서 나아질 것을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 아인슈타인

"격변기에 있어 최대의 위험은 변화 그 자체가 아니라 과거의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 시간이라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다.

- 실패에서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실패를 인정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로 삼자.

 

☞ 최근에 만난 다섯 명의 사람이 나 자신을 설명해준다: 와이프(가정), 나은이(가정), 직장 동료(회사), 자청(유튜브), 조용민(책)

☞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짜투리 시간은?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업무 중간중간 비는 시간.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다. 운동은 걷기를 주로 하는데 편하기는 하지만 운동량 자체는 부족하다. 하지만 유튜브 등을 청취하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책을 읽을 때는 그냥 읽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정리하면서 읽는것이 마음에 더 잘 담기는 것 같다. 무의미하게 인터넷을 서핑하거나 폰을 만지작 거리며 시간을 버리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나만의 시간을 더 확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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