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만난 모든 성공한 사람은 스스로 운이 좋았다고 말할까?”
소득 상위 1% 김작가가 밝히는 운과 성공의 모든 것
10년 동안 성공한 인물 1,000명과 인터뷰를 해온 김작가. 그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성공 비결을 물었는데, 신기하게도 그때마다 한 가지 공통된 대답이 돌아왔다. “운이 좋았어요.” 처음에는 그저 인사치레나 겸손의 말 정도로 생각했지만 인생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갈수록 그 말의 이면에 성공에 관한 모든 비밀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결국 모든 것이 남보다 늦었던 그였지만, 그 비밀에 조금씩 눈뜨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엄청난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그가 찾은 운을 만드는 일곱 가지 열쇠는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다. 이 일곱 가지 열쇠가 당신이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난관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다.
역시 잘 읽히게 쓴 책이라 2시간만에 완독.
모든 자기계발서가 그렇겠지만 이 책은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을 해야 비로소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지난번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도 그랬지만 이 책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고 하고, 실패한 사람들은 운이 나빴다고 한다.
그럼 운은 왜 실패한 사람들에게 가지 않은 걸까? 가지 않은 것인지 왔을 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었는지.
나를 성장해 줄 수 있는 인간관계를 찾아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가?
실패에 길들어 있는 사람, 남탓이나 세상 탓을 하는 사람과는 상종하지말자.
실패하더라도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사람은 발전한다.
내가 보고 듣는 것에 나의 미래가 있다.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나의 운이 된다.
단점을 보완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장점을 극대화시키자.
자꾸 실패를 반복하면 인풋을 바꿔야 한다.
운의 힘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운을 잘 이용할 수 있다.
하루 24시간 중 8시간을 자고 8시간을 일한다. 남은 8시간 중 최소 4시간은 내 꿈을 위해 쓰고 있어야 한다.
목표는 있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일이 없었다면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시간이 부족했다면 목표와 상관 없이 하고 있는 일 중 하나 이상을 목록에서 삭제하자.
*운이 들어오는 경로 4가지
1) 유전적, 선천적 요인: 좋은 집안에서 좋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복. 어찌할 수 없음.
2) 시대적, 환경적 요인: 시대를 잘 만났다는 것은 시대를 잘 읽었다는 말로 대체될 수 있음.
3) 관계적 요인: 나의 가능성을 많은 사람에게 인지시킬수록 나를 끌어줄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늘어남.
4) 개인적 요인: 뭔가를 실천하여 행동으로 옮겨야 함. 준비만 하느라 행동하지 않으면 안됨.
'교육 전반 > 독서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으로 읽는 로마사 - 윤덕노 (0) | 2021.09.27 |
---|---|
강방천 & 존리와 함께하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 - 강방천, 존리 (0) | 2021.09.17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정 대리 권 사원 편 (0) | 2021.09.15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 김 부장 편 (0) | 2021.09.14 |
달러구트 꿈 백화점2 - 이미예 (0) | 2021.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