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찾아온 인플레의 역습,
당신의 자산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200만 「삼프로TV」 김동환 강력 추천
누적 조회 수 3000만 회, 독자가 선택한 경제 필독서
글로벌 경제, Fed 전문가 ‘갓건영’의 미래 투자 전략
200만 구독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삼프로TV」는 경제 분야 1위 유튜브 채널이다. 내로라하는 TOP급 전문가들이 출연해 국내외 시황 등의 정보를 나누는데, 요즘처럼 금리가 뛰어오르고 환율이 고공행진 하는 등 혼란스러운 시장이 펼쳐질 때 독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찾는 사람이 있다. 바로 신한은행 WM그룹의 부부장, 오건영 저자다.
‘글로벌 경제 1타 강사’로 불리는 오건영 저자의 또 다른 애칭은 ‘대한민국 최고의 Fed(연준) 전문가’다. 글로벌 시장의 폭주를 막아줄 유일한 파수꾼이 Fed이므로, 이들의 행보가 곧 문제를 해결해줄 실마리가 될 것이다. 오건영 저자의 해설을 들으며 그들의 과거 행적을 되짚어보면 경제는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그런 환경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안전한 투자법은 무엇일지 저절로 감이 올 것이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2022년 최신 버전의 ‘부의 시나리오’다. 경제 현상을 4가지 상황으로 나누고, 현재 우리는 어디에 위치하는지 살펴보는 것은 물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측해보고, 이것을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연계하는 법을 알아본다. 2021년의 투자 환경과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짚어보고, 현재를 기점으로 가장 유력한 2가지 미래 시나리오도 제시한다. 달라진 미국 Fed의 태도, 새롭게 터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갈등 심화 등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요소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그 팁도 가져갈 수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계좌가 죽어나가(?)는 터에
제목에 눈길이 갔던 오건영 본부장의 책을 읽게 되었다.
지난 번에 읽은 '부의 시나리오'와 연결된 부분도 많고
부의 시나리오 - 오건영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4가지 투자전략 “인플레 공포 너머 다음 스텝을 준비하라! ” 금융천재 오건영의 똑똑한 투자 포트폴리오 불안한 금융시장, 중심을 잡아줄 친절하고 생생한 인사이
pjskorean.tistory.com
실제 투자로 인플레이션을 겪으며 책을 읽으니
책 내용이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다.
계좌가 털리기 전에 책을 읽었어야 인플레이션을 잘 대처했을 텐데 ㅠㅠ
과연, 나는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제1장 경제를 보는 눈
01 투자할 때 꼭 거시경제를 알아야 할까?
1) 금리 상승기에 대처하는 법 - 채권
-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하락,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
2) 금리 상승기에 대처하는 법 - 월세
- 금리가 내려가는 국면에서는 월세 자산의 매력이 높아짐
3) 금리 상승기에 대처하는 법 주식
4) 40년 만에 찾아온 인플레이션의 역습
제2장 돌아온 인플레이션의 시대
02 인플레이션의 부활
* 인플레이션은 정상일까?
- 영국은 30년만에 최고, 중국은 26년, 한국도 10년만에 가장 높은 물가 지수
- 물가를 잡기 위한 방법: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03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1) 중앙은행은 어떤 걸 좋아할까?
- 연준이나 한국은행 모두 목표는 연 2퍼센트 수준의 인플레이션
2) 하루에 10퍼센트씩 상승 또는 하락한다면?
- 화폐가치가 극단적으로 상승 혹은 하락을 하게 되면 사회 전반의 거래 실종
04 인플레이션이 잠들어 있었던 이유
- 일본정부 3개의 화살 : 무제한 돈 풀기, 강력한 정부의 재정 지출, 경제 구조 개혁
1) 디플레이션은 부채를 더 무겁게 만든다
- 부채의 실질 부담 증가, 기업들은 투자를 쉽게 늘리지 못함
2) 차오르지 않는 디플레이션의 늪
- 금융위기 이후 뚜렷한 물가 상승세를 확인하기는 어려움
05 선 넘은 과도한 부양책
-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훨씬 짧은 기간에 훨씬 많은 규모로 유동성 공급
1) 트럼프, 바이든 정부가 뿌린 돈
- 1인당 3200달러, 실업수당, 자녀 보육 관련, 인프라 재건, 사회 복지 총 4조 달러 이상 추가 부양
2) 서머스의 조언
- 바이든 행정부의 1조 9000억 달러의 추가 부양책은 과하다고 언급
3) 정책이 선을 넘으면 생기는 일
- 지나치게 큰 부양책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음
4) 옐런의 조언
- 인플레이션은 관리 가능하다, 완전 고용의 희망이 보인다
5) 파월의 생각
-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다
- 금리 인상, 긴축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06 연준이 생각하는 인플레이션
1) 2008년에 나타난 인플레이션
2) 2010년 원자재 고공 행진
- 저성장, 저물가
3) 2015년 미국 금리 인상의 부작용
- 달러 강세 : 신흥국의 달러 부채 부담 증가
4) 2018년 미국 금리 인상 또 포기
5) 연준의 학습효과
- 연준의 미션: 탄탄한 성장, 물가 안정
07 공급망 인플레이션
1) 수요는 많은데 왜 팔 물건이 없을까?
- 사람을 고용해서 생산을 하고 유통을 시키는 과정 하나하나마다 만만치 않은 상황
2) 델타와 오미크폰, 변종 바이러스가 만들어낸 공급망 교란
3) 기업 투자의 부진
4) 경기부양책 따라 자산 가격 급등
5) 퇴사하는 직장인 - 주식, 코인에 몰빵
08 연준과 공급망의 변화
1) 물가 VS. 성장, 연준의 선택은?
2) 연준의 '약간 강한' 액션
- 지금 인플레이션을 잡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1970~1980년대의 아픈 교훈
3)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 인플레이션의 고착화를 막기 위함
4) 인프레이션 총정리
5) 민첩한 매둘기, 불라드 총재
6) 연준의 전략: '겸손하고 민첩하게'
7) 추가 부양금은 간접적으로, 쪼개서, 신중하게 지급
- 서머스의 제안: 인플레이션 우려감 표출, 실업수당 그만, 지원금은 장기간 나눠서 주기
8) 공급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①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임금 상승
② 국제유가 급등, 양날의 검
③ 미, 중 관세 분쟁 완화
9) 마무리 요약
제3장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09 집중투자의 칼날
1) 사례 1. 1970년대 원유와 금
2) 사례 2. 2008년의 원유와 2011년의 금
3) 사례 3. 2007년의 브릭스
4) 사례 4. 차.화.정과 일본
5) 사례 5. 2000년 닷컴버블 붕괴
6) 기대감이 만드는 쏠림 투자를 경계하라
10 미국 대형 성장주와 동굴의 우상
1) 호경기, 불경기에도 안전한 자산
2) 장기전에도 안전할 수 있을까?
- 집중 투자에 대한 경계감을 가져야 한다.
11 분산투자, 그 참을 수 없는 지루함
1) 주식과 국채
- 진정한 위기 국면에서 주식과 채권이 모두 하락하는 등 그 효과가 제한된다면 분산투자의 효과에 의구심이 제기됨
2) 원자재
- 대안 투자 자산(원유, 금) 등을 포트폴리오에 함께 넣기
3) 달러
- 주식, 채권, 원자재, 금 등이 모두 하락하는 시기에는 안전자산인 달러 투자
4) 4가지 분산투자
- 자산의 분산 :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여러 자산에 고르게 분산
- 지역, 섹터 및 종목의 분산
- 통화의 분산
- 시점 분산: 적립식 투자, 분할 매수
12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1) 성장과 물가로 구분하는 4가지 경제 상황
- 저성장, 저물가: 주가는 약세, 채권은 강세, 원자재 약세
-> 이 상황에서 연준이 돈을 풀면 성장주 중심의 주식, 금리 하락의 수혜를 받는 채권이 빛을 보게 됨
2) 물가 상승기에 투자하는 방법
- 인플레이션에 강한 원자재 투자, 또는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미국 대형 성장주
3) 지금 어디에 있고, 이후 어디로 향할까?
- 물가는 고물가, 성장은 고성장과 저성장의 중간 정도일듯
- 지금도 좋고 앞으로도 좋아지는 자산, 지금은 별로지만 앞으로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 자산에 투자
4) 고물가는 계속될 것인가?
- 향후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상황을 보면서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5) 시나리오 1. 고물가->저성장, 저물가로 변화
- 채권 GOOD, 원자재 BAD
6) 시나리오 2. 고물가->고성장, 저물가로 변화
- 주식, 채권 강한 회복세
7) 고성장, 저물가는 이뤄질 수 있을까?
8) 국제 공조가 변화를 만든다
'교육 전반 > 독서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0) | 2022.07.05 |
---|---|
나는 집 하나로 실거주하면서 월세도 받는다 - 정일교 (0) | 2022.07.01 |
파이어 FIRE - 강환국 (0) | 2022.06.14 |
땅, 돈, 힘 - 신환종 (0) | 2022.05.10 |
테라피스트_B.A.패리스 (0) | 2022.05.06 |
댓글